촬영 : 박성하 사진작가
동박새
● 서식지 : 상록수림이 울창한 산림 또는 인가 주변에서 생활한다.
● 먹이습성 : 곤충류, 거미류, 작은 나무 열매등을 먹는다.
● 행동습성 : 여름철에는 암수가 함께 생활하며, 그 외의 계절에는 무리지어 생활한다. 큰 나무의 가지를 옮겨 다니면서 먹이를 찾는다. 특히 동백꽃의 꿀을 좋아하며, 개화기에는 동백나무숲에 많은 무리가 모여든다. 둥지는 작은 나무의 가지 사이에 다량의 이끼류, 새의 깃털, 나무껍질 등을 거미줄로 엮어서 만든다. 알을 낳는 시기는 5~6월이다. 알은 흰색 또는 엷은 푸른색이며, 4~5개 낳는다.
● 크기 : 약 12~13cm 정도의 크기이다.
● 주요 형질 : 눈주변에 선명한 흰택 눈테가 있다.(국립중앙과학관:조류도감에서 발췌)



동고비
한국 전역에서 번식하는 흔한 텃새이다. 저지대에서 고산지대에 이르는 산림지역 숲속에서 생활하며 나무구멍이나 딱따구리의 낡은 집(나무구멍)을 이용하여 둥지를 만든다. 4~6월 중 한배에 7개의 알을 낳아 14~15일간 알을 품은 후 부화하면 23~25일간 새끼를 키워 독립시킨다. 곤충류와 거미류가 주식이지만 종자와 열매도 먹으며 절의 쓰레기통과 부근에 버린 과자와 빵조각도 주워 먹는다. (다음백과에서 발췌)


딱새
참새목 딱새과의 조류.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부터 몽골, 히말라야까지 분포하며 한국에서는 텃새다.
크기는 참새만 하며, 다른 새들에 비해 어딘가에 앉아 꼬리를 바르르 떠는 모습을 자주 보여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참새, 박새와 마찬가지로 민가에 자주 둥지를 트는 조류 중 하나이기도 하다. 특히 사람이 만든 구조물에 둥지를 트는 사례가 많은데, 심지어 오토바이 헬멧 안이나 벗어둔 신발 안, 우체통 안 같은 곳에 둥지를 트는 녀석들이 간혹 있어서 주인을 난감하게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는 인간과 최대한 가까운 곳에서 번식함으로서 천적의 습격에 대한 위험을 줄이려는 생존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뱁새와 마찬가지로 뻐꾸기의 새끼를 기르기도 한다.(나무위키에서 발췌)

오색딱따구리
몸길이는 24cm 정도이고, 검은색·흰색·다홍색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몸빛깔을 지니고 있다. 농경지 주변 나무구멍에 새끼를 치고, 2주간 알울 품어 부화시킨 후 3주 동안 새끼를 키운다. 먹이는 하늘소와 각종 곤충·거미류이며, 호두나무와 옻나무 등의 열매도 먹는다. 큰오색딱따구리와 비슷한 외형을 하고 있지만, 가슴에 줄무늬가 있는 큰오색딱따구리와 달리 오색딱따구리의 가슴 부분은 하얀색 민무늬이다.(다음백과에서 발췌)


청딱따구리
참나무류와 밤나무가 많은 산림이나 인가 주변의 야산에 서식한다. 주로 단독으로 생활하며 경계심이 강하다. 나무에서 나무로 이동하며 곤충류를 잡는다. 둥지는 인가 주변의 벚나무, 오동나무, 밤나무 줄기 등에 구멍을 파고 짓는다. 4월 하순에 흰색 알을 3~5개 낳아 14~15일 동안 포란하며, 새끼는 부화 24~28일 후에 둥지를 떠난다. 육추 초기에는 부리 안에 먹이를 많이 담아와 토해내어 먹이는 습성이 있다.

직박구리
굉장히 시끄럽다. 확실한 정보는 아니지만 '직박구리'라는 명칭의 어원이 '시끄러운 새'라고 할 만큼 새소리가 크고 은근히 신경을 긁는다. 새를 쥐어 짜는듯한 소리랄까. 그래서 이놈이 아파서 내는 소리로 오해하는 이도 있으니. 평온하게 내는 소리는 듣기 힘들고, 한마리가 소리를 내면 다른 한마리도 말싸움을 하듯 맞받아쳐서 정말 시끄럽다. 평소에 무리지어 살기 때문에 혼자 우는 편도 아니라서, 높은 "삐액!" 이나 "삐이이이이이이이이익!" 같은 짧고 높은 목소리의 새가 여러마리 모여있다면 백이면 백 이 새다. (나무위키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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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분이 사진을 너무 잘 찍으셨네요. 대박작품들입니다. 눈호강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