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해안절벽 쵤영지

마도는 신진도와 까이 있는 조그마한 섬이었다. 1987년 신진도와 마도를 잇는 방파제 축조로 연육되어 헌재는 차로 건널 수 있는 육지가 되었다. 오징어게임 해안절벽 쵤영지가 있어 요즈음 많이 찾는 곳이다.



신진도는 원래 안흥과 연결된 육지였으나 먼 옛날에 자연적으로 분리되면서 새로 생긴 나루터라 하여 신진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한다. 고려 성종 때 해안방비 관청인 ‘만호청’을 설치하여 방비하면서부터 주민들이 거주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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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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