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 - 박미애 사진가

 

오늘 하루가 많이

힘들고 피곤해도

당신이 있기에 미소로

보낼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넉넉한 마음으로

바라봐주는

당신이 있기에

늘 행복해지는

내가 있습니다.

 

오로지 당신만 생각하고

당신만 사랑할 줄 아는

난 당신의 그림자이고 싶습니다.

 

힘들고 고단한 날들도

당신을 생각하면

기쁜 하루가 되듯이

늘 기쁜 당신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내안에 자리해서,

늘 여유로움이 넘쳐납니다.

 

외로움도 이젠

그리움이고 사랑입니다.

이 모든 마음은

당신 때문에 생겨난

알 수 없는 마음입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멀리 있어도 언제나

나의 생각 속에 있는

당신은 나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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