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집은 집다워야 한다

  • 기자명 송진호
  • 입력 2020.08.05 10:12
  • 수정 2020.08.05 15:27
  • 댓글 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5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황호준 2020-08-05 11:14:59
주거때문에 따돌림을 당한다는 사실이 먹먹해 지네요 아이의 잘못이 아님에도...
많은 생각이 드는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가을 2020-08-05 12:41:12
저소득층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제도들이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어도, 아직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해야만 하는 아이들이 많다니... 정말 안타깝네요...
하루빨리 모든 아이들이 집다운 집에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봉현정 2020-08-05 14:05:57
저소득층이 횐경이 좋은 집에 산다는건 하늘에 별따기 만큼 힘든일인데 알고 계신분들은 별로 없는거 같아요
선생님에 글이 모르시는 분들에게 알림도 되고
저소득층 소외된 분들에게는 큰힘이 됩니다^^
노광호 2020-08-05 14:38:23
우리’집’ 이라는 말은 거주 환경을 뜻 하기도 하고 가족 또는 가정의 의미로 쓰기도 하듯이 “집은 집다워야 한다”는 말은 ‘집’의 중요성을 다시 상기시키네요. 글을 읽으면서 어린시절 생각도 나고 어느때보다 풍요롭다는 시대에 함께 누릴 수 없는 사람들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희망이 2020-08-07 17:30:41
덕분에 내가 살고 싶은 집을 마음속에 그려볼수 있어 좋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