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미애
ⓒ 박미애

 

혼자 걷는 길에는

예쁜 그리움이 있고,

 

둘이 걷는 길에는

어여쁜 사랑이 있고,

 

셋이 걷는 길에는

따뜻한 우정이 있고,

 

우리가 걷는 길에는

손잡는 힘이 있다

 
저작권자 © 이치저널(each 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