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언((주)보정피제이티 회장 · 이치저널 자문위원장), 2023년 한국체육대학교 WPTM(최고경영자과정) 총교우회 13대 회장으로 취임
취임 축하로 받은 ‘쌀 화환’ 눈길... 받은 쌀들을 모아 고아원과 절에 기부 추진

지난 2022년 12월 27일(화) 오후 5시 30분 서울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2022 한국체육대학교 WPTM 총교우회 송년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이승언((주)보정피제이티 회장 · 이치저널 자문위원장)이 13대 한국체육대학교 WPTM 총교우회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한국체육대학교 WPTM(최고경영자과정)은 1998년 개설되었으며, 이후 약 3,000명의 글로벌 리더를 배출하였다.

 

 

13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승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펜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발전을 거듭해나가는 한국체육대학교 WPTM의 13대 회장으로서 선배들이 내어준 길을 사통팔달의 고속도로로 만들어내듯, 이전의 명성에 절대 뒤지지 않는 최고의 교육의 장이자 커뮤니티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승언 회장의 13대 총교유회 회장을 축하하기 위한 ‘쌀 화환’이 모아졌다.

 

 

유충민(한국골프대학 이사장), 안용규(한국체육대학교 총장), 박인자((재)전문무용수제원센터 이사장), 김용인(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장), 손봉락(국제로타리3650지구 총재), 박규남(경찰청 총경), 서창우(한국파파존스(주) 회장) 등 총 60인의 인사들이 화환을 대신해 쌀을 보냈다.

 

 

이에 이승언 회장은 받은 쌀들을 각각 300kg씩 혜심원 보육원과 조계종 상운사에 기부할 예정이다.

 

 

‘쌀 화환’ 기부와 관련해 이승언 회장은 “기존 화환은 나중에 폐기해야 하는 부분이 있기에, 연말을 맞이해 보다 의미를 더하기 위해 쌀로 화환을 대신해 절이나 고아원 등에 기부를 추진할 것을 추천했는데, 이렇게 주변에서 취임 축하와 더불어 호응을 해주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 새로운 해에 새로운 책무가 주어지기에 보다 성실히 맡은 바의 책임을 다할 것이며, 더불어 전보다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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