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는 시설유지관리와 관련한 도시재생 및 기반시설 개보수에 대한 Project Management 기능 강화 절실
일반건축물뿐만 아니라 SOC 인프라 시설에 대한 성능개선 및 시설자산관리에 대해 선도적인 역할 기대

캐나다에 본사를 둔 세계 최고의 글로벌 엔지니어링 컨설팅 기업의 WSP 한국지사(대표이사 최종철)와 기반시설자산관리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사업 모델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승화기술(대표이사 박미연)은 급변하는 대외환경변화에 공동 대응코자 22년 11월 22일 WSP에서 상호 협력약정(MOU)을 체결하였다.

 

 

글로벌 건설시장과 마찬가지로 국내 SOC 인프라 및 일반건축 건설시장이 포화단계에 이르렀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급속 성장하는 과정에서 건설된 SOC 인프라 및 건축물이 40년 이상 노후화되고 있고, 이에 대한 시설유지관리를 위한 개보수 시장규모가 도시재생과 연계하여 급속 증가하고 있어 국가도 2020년 10월 “지속가능한 기반시설관리 기본법”을 제정하여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토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을 비롯한 모든 산업 분야에서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는 시설유지관리와 관련한 도시재생 및 기반시설 개보수에 대한 Project Management 기능 강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이에 대한 체계적인 예산관리 또한 핵심사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을 바탕으로 건설분야 엔지니어링 및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WSP의 글로벌 역량과 기반시설자산관리 및 인공지능(AI), 친환경에너지 건설사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승화기술은 상호 협력하여 이러한 시장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코자 본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으며, 향후 일반건축물뿐만 아니라 SOC 인프라 시설에 대한 성능개선 및 시설자산관리에 대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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