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가 꽃 피면 나도 꽃 피고
너와 내가 짙어진 꽃향기처럼
햇살 같은 미소처럼
마음 나눠주는 내 인생
소중한 친구가 당신
이라서 넘 좋습니다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는
착한 마음 씀이
얼굴에서, 입에서,
몸에서, 배려라는
진실함이 보입니다
좋은 친구라는
당신의 이름을
가슴에 담아놓기만
해도 꽃이 핍니다
벗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하는 오늘이
참 행복하고
파란 하늘에 부는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합니다
벗을 만난 후
내 곁에있는 모두를
사랑합니다
함께하는 세상
더 이상 소원도 없습니다
나의 바램은
지난밤 꿈처럼
우리의 우정이
사라질까 두려워
기도할 뿐입니다
너는 항상 네가 들어와
앉을 자리를
늘 비워주는 친구
너와 내가 더 친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아름다운 사랑
피어나도록
작은 인연을 채워가는
예쁜 사랑의 빛이
가슴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겐 세월이 흘러도
소중한 추억 속에
기쁨으로
남아 있을 인연입니다.
친구여
그대를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