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재능기부협회 · 국제로타리 3650지구 서울해피로타리클럽 공동 개최
일상회복이 진행 중인 가운데 각계 각층의 온정의 손길이 모여 나눔 실천
지난 6월 8일(수) 오후 2시 서울 목동에 위치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로운아트홀에서 (사)한국재능기부협회(최세규 이사장)와 국제로타리 3650지구 서울해피로타리클럽(이승언 회장)이 소년소녀 가장 돕기 자선콘서트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48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홍록기 개그맨이 사회를 맡았으며, 가수 진성, 진미령, 임주리, 임수정, 박정식, 정다경, 구재영, 최향, 신승태, 한강, 국악인 양슬기, 아이비프로공연단, 오페라가수 노희섭, 015B의 이장우가 재능기부로 무대에 올랐다.
공연과 더불어, 이완국 샴발라CC 대표, 송종채 에스엠 회장, 장우진 글로벌 지도자 아카데미 원장, 이우섭 한체대 WPTM 총교우회 회장, 권영술 수리수화 생명공동체 대표와 임직원, 최종진 양자강 사장, 김승기 한은이앤씨 부장, 한장현 예거디자인 대표, 황재희 라우건설 대표, 글로리서울안과의원, 양대영 엠티티에스 대표, 이기식 효성이엔지 대표, 김혜정 네오킴 대표, 오성수 키포스 대표, 강철수 와우쇼핑몰 대표, 조소영 헤렌 가구디자이너, 문행만, 김영희 한샘리하우스광진점 대표, 최규형 대일이엔피 대표, 이근갑 비에이치앤바이오 고문 등이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하였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최세규 한국재능기부협회 이사장은 “일상회복이 진행 중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언 서울해피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날 본인을 비롯한 회원님들이 내딛은 첫걸음이 작은 발자국에 불과할지라도, 내일 더 큰 열정과 이상으로 우리의 아들, 딸들에게 귀감이 될 더 큰 발자취를 남겨주도록 하겠다”며, “이번 (사)한국재능기부협회와 서울해피로타리클럽이 공동으로 개최한 자선콘서트가 위대한 첫 걸음의 발자국이 되어, 앞으로 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