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 대면(온택트) 방식 진행
전북 김제시는 지역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체험 행사인 '문화재 야행(夜行)'을 오는 9월3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을 통한 대면(온택트)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재 야행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충신정담 애니메이션', '달빛 풍류마당', '김제 마실 문화재 해설투어', '구석구석 문화재 나들이', '무형문화재를 만나다', '왁자지껄 김제 홈쇼핑' 등 다채로운 야간문화 프로그램을 랜선으로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야행 VR투어를 통해 집에서도 실감 나는 문화재를 관람을 할 수 있으며, 집콕 문화재 체험, 한지 만들기 등 사전접수 콘텐츠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정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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