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 - 박미애 사진가
이미지 제공 - 박미애 사진가

 

사랑은 같이 있어 주는 것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그를 믿어주는 것
그를 지켜
봐 주는 것
기다림은 더 
많은 것을 견디게 하고, 

더 먼 것을 보게 하고,  
캄캄한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눈을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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