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사진놀이 - 사진놀이의 첫걸음(동기유발) 1
사진놀이의 시작은 아동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지속적인 교육참여를 돕기위한 과정
사진놀이의 시작은 아동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지속적인 교육참여를 돕기위한 과정이다. 사진놀이에서 동기유발과정은 자기소개, 카메라와 친해지기, 카메라와 놀기로 구성된다. 이 과정에서 아동들은 친구들에게 자기를 소개하고, 친구들에 대해 알아 간다. 프로그램에서 카메라를 기능을 익히고 사진의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또 한 놀이를 통해서 수업에 대한 참여도를 높여주는 시간이다.
자기소개하기
「사진놀이치료- 자기소개」단원은 학년이 시작될 시기나 학습의 처음단계에 이루어지는 활동으로 1개 차시 60분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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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단계 |
chapter 1 |
자기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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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나는 누구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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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수 |
1차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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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10분 |
시작 |
인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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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목표안내 |
친구들에게 나를 소개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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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40분 |
학습활동 [활동 1] ● 교사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진 찍어 주기 ● 도우미 학생_교사가 찍고 나면 구분이 되도록 이름을 적어 두기 [활동 2] ● 사진 인화하기 ● 활동지작성 설명 해주기 ● 활동지에 자기 사진을 붙이고 활동지를 작성하기 ● 활동지를 가지고 자기를 친구들 앞에 소개하기 [활동 3] ● 자기를 소개하는 과정을 통해 느낀 점 적어보기 ● 촬영 계획서를 바탕으로 촬영주제와 제작과정 및 느낀 점 발표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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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10분 |
● 수업 내용에 대한 정리 요약 ● 주변 정리, 다음 차시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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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 카메라, 포토프린터, 자기 사진 ● 미술도구(도화지, 색연필, 크레파스, 사인펜, 풀, 가위 등) |
(1) 학습목표
① 나와 친구
친구들, 선생님과 처음 만나서 서먹함과 낯설음이 오래 지속되면 학습 자체가 싫증이 나게 된다. 앞으로 참여하게 될 활동에 많은 기대감과 흥미를 갖게 하기 위해서는 첫 시간에 열린 마음을 갖도록 해야 한다. 자기를 소개하는 과장에서 자신 주변을 생각하게 되고, 친구들을 알아 가는 과정은 사회생활에 대한 첫 과정이다.
처음 시간이기 때문에 아이들은 카메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시간이므로 교사가 아이들 사진을 찍어 주고 인화하여 나누어 준다. 활동지 내용에 맞게 작성을 하고 발표를 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 활동은 학년이나 연령과 무관하게 적용이 가능하다.
(2) 활동목표
활동지작성을 통해 가고 싶은 곳 등 마음속에 담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 가는 과정이다.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의 특징과 장점, 좋아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을 이해할 수 있다.
평가관점
● 사진에 흥미를 보이고 있는가?
● 나 자신에 대해서 탐색하고, 타인에게 관심을 가지는가?
기대효과
● 교사와 학생 간의 신뢰감 형성으로 앞으로 진행될 수업의 참여도를 높여 준다.
● 아이들이 직접 사진으로 표현하는 과정이 아니지만 교사가 찍어준 나의 사진을 보면서 어떻게 찍었을까? 궁금증에서부터 사진에 관한 호기심이 생기게 된다.
● 자신의 사진을 붙인 활동지를 작성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자신을 깊이있게 생각하고, 친구들에 대한 새로운 점을 알 수 있다.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게 된다.
■ 프로그램 질문 예시2_ 비지시적인 방법
자유롭게 화면을 구성하고, 자유롭게 적어보기
● 장래희망에 대하여 적어봅시다.
● 보물1호 라고 생각되는 것을 적어 봅니다.
● 내가 가장 듣고 싶은 말을 적어 봅니다.
● 내가 가장 듣기 싫은 말을 적어 봅니다.
● 내가 잘하는 것은 적어 봅니다.
● 잘하고 싶은데 못 하는 것은 적어 봅니다.
● 가장 가고 싶은 곳을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