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과 '산조' 의 만남, 절제와 간결함이 돋보인 무대

산조 음악이 지닌 흩어짐과 모임의 미학을 오감으로 맛볼 수 있는 공연

2021-06-24     박미애 기자

 국립무용단 신작 ‘산조’는 전통 기악 독주양식인 산조에 담긴 비대칭적이고 비정형화된 한국적 아름다움을 동시대 감각으로 재해석해 춤과 음악, 무대 미장센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23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열린 '산조' 프레스콜에서 보여준 무대는 절제된 무용수의 몸짓과 여백의 공간 등으로 인해 간결함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산조 음악이 지닌 흩어짐과 모임의 미학을 오감으로 맛볼 수 있는 공연이다.

‘산조’는 6월 24일(목)부터 6월 26일(토)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국립무용단의 신작 '산조' (국립극장 제공)

 

국립무용단의 신작 '산조' (국립극장 제공)

 

국립무용단의 신작 '산조' (국립극장 제공)

 

 

국립무용단의 신작 '산조' (국립극장 제공)

 

국립무용단의 신작 '산조' (국립극장 제공)

 

 

국립무용단의 신작 '산조' (국립극장 제공)

 

국립무용단의 신작 '산조' (국립극장 제공)

 

국립무용단의 신작 '산조' (국립극장 제공)

 

국립무용단의 신작 '산조' (국립극장 제공)

 

국립무용단의 신작 '산조' (국립극장 제공)

 

 

국립무용단의 신작 '산조' (국립극장 제공)

 

국립무용단의 신작 '산조' (국립극장 제공)

 

국립무용단의 신작 '산조' (국립극장 제공)

 

국립무용단의 신작 '산조' (국립극장 제공)

 

국립무용단의 신작 '산조' (국립극장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