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정, 새끼에게 먹이 입에 넣어주는 오색딱따구리
2021-06-21 박미애 기자
이미지 제공 : 여수 김인재 사진가
촬영장소 : 여수 흥국사
몸길이는 24cm 정도이고, 검은색·흰색·다홍색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몸빛깔을 지니고 있다.
농경지 주변의 낙엽활엽수와 침엽수의 나무구멍에 새끼를 친다. 5월 상순에서 7월 상순까지 한배에 4~6(드물게 7)개의 알을 낳아 14~16일간 알을 품어서 부화시킨 후 20~21일간 새끼를 키운다. 수명은 약 10년이다. 곤충류·거미류 등과 호두나무·옻나무 등의 열매를 먹는다. (다음백과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