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교통 개선 아이디어 공모
8월 14일까지 공모…대중교통 정책에 적극 활용 국민적 공감대․ 체감도 높은 생활 속 교통불편 사례 발굴․적극 개선
2020-07-09 김우구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생활 속에 숨어있는 교통 불편 문제를 해결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이용을 보장하기 위하여 7월 1일부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교통 개선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올해 ‘생활교통 개선 프로젝트’에 따라 소통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겪는 크고 작은 불편사항 등을 개선하여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국민체감도가 높은 정책개발을 위하여 기획되었다.
(공모방법) ①교통안전, ②도로교통 및 물류, ③철도교통, ④항공교통 등 크게 4개 분야이며, 7월 1일(수)부터 8월 14일(금)까지 45일간 공모전 누리집(www.goodlifetraffic.com)을 통해 진행된다.
총 상금은 1,000만 원 규모이며, 선정결과를 토대로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경우에는 소정의 상금을 지급하게 되며, 최우수상 수상자(1명)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 최우수상(1명/팀) 500만 원, 우수상(3명/팀) 각 100만 원, 장려상(4명/팀) 각 50만 원